이날 제작한 EM비누는 3월 운영 예정인 알뜰매장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EM비누는 물과 탄소로 분해되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들어 쓰면 그 자체로도 여가 선용에 좋은 취미생활이 될 수 있음을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친환경 상품이 널리 확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환경오염을 줄이는 EM비누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의식 개선을 촉구함은 물론 주변환경 정화 활동 및 청정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