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안덕면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 벤치마킹 인기
 안덕면
 2010-03-10 17:44:49  |   조회: 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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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자신)와 안덕환경사랑회(회장 양성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고천 살리기 사업”과 “음식물 자원화사업”이 타시도 벤치마킹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3월9일 고양시 생태하천과 dream하천팀 공무원 5명이 하천살리기 사업의 추진을 위해 안덕면을 방문하여 EM교육장과, 남은 음식물 자원화 사업장을 둘러보고 벤치마킹하였다.

○ 2007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창고천 생태살리기 사업은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달에 2회정도의 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타지역 및 중앙기관에서 벤치마킹하여 안덕면을 모델로 하천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dream하천팀 최영수팀장은 공공기관에서가 아니라 주민들 스스로 하천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럽다며 오늘의 방문이 고양시에서도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 2단계사업인 남은 음식물 자원화 사업은 2008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의 음식물을 수거 EM발효액과 함께 퇴비화하여 지역주민에게 공급하고 있어 지역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농가에도 커다란 보탬이 되어 이를 모델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사업에 이용하고자 성남시에서는 3월12일에 방문할 예정이다.

○ 안덕환경사랑회 양성관회장은 EM을 이용한 환경활동을 위해 주민 및 학생 대상 교육도 매해 실시하고 있다.
2010-03-10 17: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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