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민중모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대한 비방을 중지하라
 공인중개사협회
 2010-03-26 09:52:34  |   조회: 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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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모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대한 비방을 중지하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 신고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설립되어 우리나라 부동산중개제도의 개선과 공인중개사의 전문지식함양 및 국민 재산권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능단체 최초로 전국 8만5천 회원의 직선제로 선출된 제10대 이종열 회장을 중심으로 정부의 부동산시장 경제 안정과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기여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문자격사 단체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협회의 대외적 신인도를 볼모로 평소 협회와 이종열 회장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일부 회원들이 인터넷이라는 익명성과 전파력을 악용하여 협회 업무와 이종열 회장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사회적 신용을 실추할 목적으로 허위내용과 사실을 왜곡하여 정부기관, 국회의원, 언론매체 등 분야별 국가적 지성인 내지 기관의 홈페이지에 무차별적으로 게재하는 사이버 테러수준의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업계는 부동산중개제도의 선진적 개선과 국민의 귀중한 재산권을 취급·중개하는 전문자격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진력해야 할 중대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극소수 사이비 애협심으로 오염된 일부 회원들이 수년전부터 자신들의 편협한 협회관을 강매하면서 협회와 회장을 비방하고, 회장 퇴진의 전위세력을 양성하고자 공정해야할 선거에 개입하면서 자신의 권력욕과 개인적 이익을 공익으로 포장된 깃발을 앞세워 시위와 집회를 일삼고 있습니다.

금번 비방의 내용 또한 협회 자체적 규범이 정하고 있는 범위와 적법한 의결절차를 거쳐 시행되었거나 추진계획인 사안들로서 그들만의 편식된 잣대만을 기준으로 다중을 선동하는 목적은 결국 회장 퇴진을 통한 협회 경영권을 침탈하고 지배자적 지위를 노린다고 밖에는 할 수 없는 것이며,
회장 선거와 관련된 소송문제도 사법부의 결정에 따르면 될 것을 소송의 당사자도 아니면서 제소 당사자인 일부 회원의 주변을 배회하면서 혹여 기대되는 사법적 파장의 부산물을 공유하고자 그 이면에서 동조·편승하는 작태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종열 회장은 나름대로의 축적된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협회의 비젼과 목표를 제시하면서 회원의 권익 창출과 업계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여 왔으나 아직은 종국적 평가를 자청하거나 선언적 의미를 허용할 수 있는 결실은 미흡합니다만
소위 ‘민중모’의 행위가 부지불식중 잔존해있는 왜곡된 관행과 제도의 개선을 촉구하는 자극적 수준을 벗어나 인터넷을 통한 비방·선동 행위는 그나마 이룩한 기존의 성취마저 발전적으로 뛰어 넘지 아니하고, 대외 신뢰도가 생명인 전문자격사 단체로서의 새로운 변화의 싹 조차 고사시키는 반사회적 불법행위라 할 것입니다.

협회는 ‘민중모’에 대하여 그간 법적조치 외에는 달리 제어되지 않는 현실에서 법의심판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사법적 면역력으로 상습적인 음해와 비방을 일삼는 행위에 대하여 우리 8만5천 회원은 강력히 규탄하고 철저히 배격할 것입니다.
‘민중모’는 이제라도 어둠의 PC방을 벗어나 손쉬운 비방과 반대보다는 어려운 성취를 위하여 협회와 동참하여야 할 것입니다.
2010-03-26 0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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