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정신장애인, 부랑인을 위한 사랑나눔터 사랑의 빵 나눔 및 뮤지컬 공연
 제주공생 개발사업부
 2010-08-13 20:54:34  |   조회: 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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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사랑나눔터(원장 이승원)는 2010년 8월 13일(금) 사회복지법인 제주공생(대표이사 전내영)을 방문하여 사랑나눔터 청각장애인 100여명이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과 “용서받은 여인”이라는 주제로 수화 뮤지컬 공연 등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평화상 수상자이자 남북 사랑의 빵 나누기 운동본부 이상훈 회장과 (주)IMK 유도현 대표, 연예인 김지현 등이 참석하여 행사에 동참하였다. 청각장애인들이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구워낸 따끈한 사랑의 빵을 나눠주는 프로그램으로 교도소,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순회하면서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2010-08-13 2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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