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맛있는 팥죽드시고 건강하세요~!!
 용담1동
 2010-12-21 09:26:49  |   조회: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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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집안에 잡귀를 쫓아내고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동짓날인 12월 22일에 팥죽을 쑤어 이웃과 나누어 먹곤 했다. 이에 용담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순자)에서는 동지를 앞둔 21일 월요일에 팥죽을 맛있게 쑤어 관내 어르신들께 대접하였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이 날 행사에는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200여명이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추운 겨울, 마음 만큼은 따뜻해지는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2010-12-21 09: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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