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010년 성탄절 서울의 추위
 윤노인
 2010-12-25 16:22:25  |   조회: 2397
♣2010년 성탄절 서울의 추위



어제 오늘 강추위로 시내(市內)를 걸어 다니는 서울 시민들 모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KBS 1TV와 1라디오에서 30년만의 추위라고 방송을 하였는데 제가 일기장에서 알아 보고



지난 2008년 2월과 금년 1월에 몇 몇 사이트에도 올린 글에서 보면 11년 전(前)인 1999년 12월에



도 영하16도까지 내려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첨부파일 참조)



저의 단견(短見)을 말씀드리자면 우리 대한민국의 공기업(公企業)인 KBS에서 방송하실 때 좀더



신중(愼重)히 정확(正確)한 보도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올려드리는 바입니다.



아울러 2010년이 저물어 가니 이 기회(機會)에 한 가지 더 첨가(添加)해 말씀드린다면 몇 년 전부



터 연말(年末) 연시(年始)에 제가 KBS에 여러 번 올려드렸던 양력과 음력 혼동(混同) 예방과 바른



인사를 강조하는 글을 올려드렸었는데 참고로 아래에 제목만 올려 드리겠습니다.



새해 2011년부터는 KBS의 모든 방송에서 바른 인사만 정확(正確)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



로 함께 올려드립니다.



2010년 성탄절 윤서종 드림



◉KBS는 거짓말을 사과(謝過)하고 다시는 되풀이 말아야!!! 050117



◉KBS의 잘못방송 공개사과요구!!!!! 050103



◉KBS 프로 기획팀에게 한마디 2007.1.5.



♣KBS 프로 기획팀에게 꼬오오오옥 당부(새해에 바른인사방송)2008.12.7



◉정관영님,표영준님 새해인사 잘못 더는 안됩니다 2008.1.5.(요점 두 분의 무자년 새해"라는 인사말)

♣ 성기영 아나운서님께 묻고 싶습니다 2010.1.6. (요점 경인년 새해는 아닙니다)



⊙서울의 추위(제2신) (저의 일기장에서 본) 2010년1월15일현재



올 겨울 추위가 100년만의 폭설(暴雪)과 함께 강추위라 우리 국민 모두의 큰 관심사(關心事)라 지



난 1981년 겨울부터 오늘까지의 온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 -10도 이하(以下) 일수(日數)



1.1999년 38일---이중 1월15일현재 12일 단(但) 12/20 -15, 12/21 -16, 12/22 -15.



2.1998년 30일---이중 1월15일현재 14일 단(但) 1월에만 -15도 4일, -16도 1일



3.1985년 25일---이중 1월15일현재 16일 단(但) 1월에만 -16도 2일, -19도 1일



4.1983년 25일---이중 1월15일현재 6일



5.1984년 18일---이중 1월15일현재 11일



6.1981년 18일---이중 1월15일현재 9일 단(但) 1월에만 -16도 1일



7.2000년 11일---이중 1월15일현재 9일 단 12월에만 -15도 2일, -16도,-17도 각1일식



8. 2009년 올 추위중 오늘까지 15일 단(但) (-15) 1일 포함



오늘 현재까지의 추위가 날자 수로는 두번째로 믾지만 한 가지 낫다고 생각되는 점은 -16도 이하



의 정말 추운날은 없었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리고 낮 최고온도가 -10도이면 정말 흔하지 않은 추위인데 지난 30년간 오늘까지 5일 뿐 즉



2001.1.15.(-19..-12,) 2001.1.14.(-16..-11) 2001.1.16.(-16..-10.) 2001.1.24.(-15..-10.) 2010.1.13.(-



15..-10)이었으니 올 겨울 추위 정말 만만하지 않음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첨부파일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일 이후 -15도 이하인 날도 많을 뿐 아니라 더 많은 날



(-10도이하)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는 점입니다.



오늘까지 지루하게 느꼈던 분께서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기원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2010년1월15일 윤서종 드림


2010-12-25 16:22:25
58.143.155.15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