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 제17대 의장에 고형범 후보 당선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
 2010-12-30 13:46:10  |   조회: 2303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제17대 의장에 고형범 후보 당선!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의장:고승화)는 12월 30일(목) 오전 10시에 제주도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의장 및 임원을 선출하였다.

오늘 열린 제17대 제주도지역본부 의장선거는 회원조합별 100명당 1명씩 선출되어 파견된 재적대의원 84명의 대의원들의 투표에 의해 선출되고 재적대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대의원 과반수이상 득표를 해야 당선되며 투표결과 고형범(전력노조 위원장)후보가 당선되었다.

이어서 전형위원회를 구성하여 부의장을 추천하고 또한 대의원들이 추천한 회계감사에 대하여 찬반 투표를 거처 첨부와 같이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의장과 임원임기는 2011년 2월 1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3년간 지역본부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오늘 새로운 선출된 임원은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근로시간면제 제도의 노사간의 입장차이로 현장이 혼란과 노사갈등의 야기되고 있는 타임오프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또한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 복수노조 시대를 맞이하여 산적한 노동현안사항에 대한 조직점검을 통하여 역량을 강화하여 나갈 것이며 또한 제주지역 노사민정과도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에 기여하고 도민과 노동자들에게 신뢰받는 노동단체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우리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산하 전 조합원은 전력을 다할 것이다
2010-12-30 13: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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