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멍 쉬멍 놀멍 보멍” 제주올레 다음 카페 동호회 "제주 올레 홀릭"(카페지기-김영아)는 5월 28일 토요일 30명의 회원이 5월 정기올레를 통하여 제주올레 18코스 출발점인 산지천을 시작으로 올레길 도로변과 사라봉,별도봉 주변 묵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해 깨끗한 올레길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이날 참석한 제주 올레 홀릭 동호회 설록님은 “제주시 권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올레길로 손꼽을 수 있는 18코스를 가꾸고 청결해야 하는 것이 올레꾼 한사람으로서 올레를 사랑하는 작은 실천이며, 깨끗하고 쾌적한 올레길을 만드는데 올레길을 걷는 모든 분들이 함께해야 한다”며 시민 청결의식을 강조했다.한편, 제주올레홀릭 카페지기 김영아씨는 제주올레 18코스 자연정화활동에 대해서 “18코스 클린올레 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제주올레홀릭 동호회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깨끗한 올레길를 만드는데 앞장 서 주셔서 고맙다고” 회원분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