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청년회원과청년회역대회장은 오전 6시부터 회원 38여명이 나와 하원,
회수, 월평 공동묘지 내 무연분묘벌초 작업 및 잡목제거 을 실시하였다.
하원청년회김원범회장은 " 돌보는 이는 없지만 내 조상과 똑같다고 생각하고 작업에 임했다. " 며 자발적을 나와 벌초를 함께해준 청년회 역대회장님과 회원여러분께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자리에는 하원마을회강용필회장도 벌초 현장에 나와 안전을 당부하며, 월평마을 청년 회장과 임원참여와 마을청년들을 격려했다.
벌초작업을 함께한 하원청년회역대회장은 " 해마다 빠지지 않고 무연분묘까지 돌보시는 청년들을 보면 훈훈한 정이 아직까지 가득하다고 생각한다. " 며 " 이런 좋은 풍습을 이어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