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귀포여성문화센터 자원봉사회 장애우와 함께한 웃음이 넘치는 풍경~!
 jejudasom
 2008-11-14 09:38:11  |   조회: 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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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 서귀포여성문화센터(센터장 강희용) 소속 서귀포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회(회장 최향순)는 2008. 11. 12 (수) 관내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우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나라 프로그램을 주제로 웃음이 넘치는 풍경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 달콤한 맛과 향기의 감귤 초콜릿 만들기 체험 및 압화를 이용한 핸드폰 고리 만들기 체험, 1950~80년대의 풍물을 실제 크기로 재현한 테마공원에서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옛 시절의 모습을 들여다 보며, 어릴적 이야기를 나눔은 물론 교복을 곱게 차려입고, 양은 도시락을 꺼내든 장난끼 많은 학생의 모습으로 변신해 보는 추억속 여행, 그네타기, 시소타기, 지게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를 통해 장애인과 봉사자간의 소통지수를 높이는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 최향순 회장은 "그동안 관내 장애우들과 함께 허브를 이용한 비누와 비빔밥 만들기, 향기정원 나들이, 토피어리 만들기, 동물농장 체험, 놀이체험 등에 이어 오늘 초콜릿을 만들기 및 다양한 추억여행을 통해 잠시 일상에서 탈출해 생동감 넘치는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봉사자간의 '장애'라는 차별을 마음에서 없애는 좋은 기회였다. 행사를 통해 쌓은 우정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으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2008-11-14 09: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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