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제주일보한림지국의 행태를 고발합니다
 미키
 2012-01-05 20:00:38  |   조회: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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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직장은 한림에서 20년간 운영되어온 곳입니다.
직장에 다닌지 5년정도 되었구요.

행사할때 제주일보를 이용해 전단을 배포합니다.
수년간 거래를 했죠.
그런데 전단 삽지비가 주위 한라일보나 대정제주일보에 비교해서
굉장히 비싸더군요.
정말 제주일보 구독률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수년간 제주일보에다가
전단 삽지를 하고있습니다.(어쩔수 없죠 개인이 하는 보급소이기에...)

근데 최근에 정말 황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홍보효과를 보고자 전단삽지를 제주일보에도 하고 한라일보에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림보급소사장?이 와서 하는말이 한라일보에 전단삽지할거면
자기들거에는 삽지하지 말랍니다!!!! 나원참..

솔직히 신문보는 사람없습니다.저희 직장에는..
근데 전단만 삽지하면 미안하니까 일부러 수년간 제주일보를 구독했었습니다.
정말 이어가 없더군요...
대놓고 신문구독하지않는사람과 구독하는사람 전단삽지금액도 다르다고하질않나..

아무리 보급소가 개인사업이라고 해도 제주일보라는 매체를 이용한 사업인데
너무 안하무인격으로 장사?를 하더군요..

네...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지요..
그래서 지금은 한라일보만 받고...그곳에다가만 삽지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억울하고 열받고 그래서 이렇게 한마디 합니다!!

제주일보의 이미지에 먹칠하는 그런 보급소 관리도 좀 해주십시요~!!
제2 제3의 피해자가 분명히 주위에는 많을겁니다!!
2012-01-05 20:00:38
112.133.7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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