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우울할때 힘이나는 상쾌한 유머로 힘내세요^^
 army7511
 2012-01-11 09:24:53  |   조회: 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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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였습니다
여자친구 생일이♡다가와 선물을 하려고 고민중이였습니다.
고민끝에 여동생한테 뭘사야될지를 물어봤습니다.
여동생이 자기랑같이가서 선물을 고르자더군요...
전 그냥 그러자고 했죠.
선물가게 도착해서선물을 고르고 있는데동생이 저기하얀털장갑이 너무이쁜거 같아
저거 언니한테 선물하면 좋아할거야
저두 털장갑이 이쁘길래 선물을 하려고 하얀털장갑을 골랐습니다.
중간에 뽀송뽀송하게 달린 털뭉치가 따뜻해보였습니다.
근데 동생이 오빠 나두 선물로 팬티사줘(ㅡㅡ::순간 약간 당황했지만...::) 역시나 속셈이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ㅡㅡ::
어쨌든 하얀팬티를 사주었습니다
근데 팬티를 사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종업원이 실수로 포장을 서로 바꿔서 한거시죠.. ㅡㅡ:
전 그것도 모르고 여자친구에게 팬티가 든 선물상자에 편지를 썼답니다...

사랑하는 은아에게...
은아야 올겨울 유난히 춥지...??
내가 은아주려고 선물을 하나샀어...
이것을 사게된이유는 지난겨울 은아가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걸 보게된후야...
많이 추웠지..? ^^
하얀색이라 때가탈까 걱정많이 했는데 종업원이 자기껄 보여주면서 1주일 착용했다는데
깨끗하고 이쁘더라고...
가운데가 아주 뽀송뽀송하더라고

잘 착용하고 내일 나만날때 꼭 착용하고 나와...
은아가 매일착용하는걸 보고싶어^---^♡♡
그럼이만 줄일께...

P.S 올겨울 유행은 반쯤 접어내려 털을 보이게하는게유행이래♡♡

좀 유쾌해지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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