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농어촌지역 낡은 보건의료시설 확 바뀐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2012-01-26 17:47:11  |   조회: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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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오금자)는 올해 사업비 12억2천만원을 투자하여 노후된 성산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2개소(표선면 세화리· 남원읍 한남리보건진료소)를 현대식 건물로 신축할 예정이다.

성산보건지소 신축 공사는 성산읍 고성리에 지상2층 건축연면적 396㎡의 규모로 사업비 6억9천만원을 들여 건립되며, 세화·한남보건진료소는 지상1층 건축연면적 149㎡의 규모로 사업비 5억3천만원을 들여 건립된다.

이번 신축될 주요시설은 진료실, 건강증진실, 공중보건의사 및 진료원들의 숙소로 시설되며, 건강증진을 위한 복합운동공간 및 휴식공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시설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해에도 10억6천여만원을 들여 4개 보건진료소를 신축 하는 등 총 13개 보건진료소 중 11개 진료소에 대한 현대화시설을 완료(예정)하였으며, 나머지 2개소에 대해서는 2014년까지 완료 한다는 방침을 갖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2-01-26 17: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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