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조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천창수)은 2월 17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천리 337-1번지 이효선씨 감귤 농가에서 간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지감귤 당도 1°BX 높이기 운동 일환으로 감귤원 1/2간벌을 범도민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감귤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감귤 조수입 및 소득증대에 다같이 노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2012-02-17 1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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