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에 창설된 총동문회는 모교인 본교 학생 수가 나날이 줄어들면서 학교 살리기의 일환으로 동참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마을주민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총회에서 지승하 초대동문회장은 학생 통학에 위험이 노출되고 실제로 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는 학교 앞 사거리(서일주도로)가 실제로 스쿨존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껏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서귀포시, 자치 경찰 단, 경찰청에 스쿨존의 지역에 맞게 과속카메라 설치를 총동문회원의 이름으로 요구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총회에 참석한 동문의 말을 빌리면
‘동문=교직원=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학교 살리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했고, 수요자 만족 방과 후 학교정착, 지역과 학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동아리활동을 연계해 지역과 학교,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교육활성화, 동창회 임원, 교직원, 하원마을, 월평마을 단체장 간담회 개최 등 학교에 관심과 참여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이 되었고 주민이 상시 협력하고 지원하는 정책협의회를 만들어 상생 발전하는 틀을 구축하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자고 밝혀 총회의 열기는 한층 고조 되었다.
총동창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초대회장지승하,상임부회장강영택,부회장강영식,강영훈,감사임훈정,조시권,총무부장강창주,섭외부장강용필,조직부장강상기,재무부장조용현,홍보부장오상호,문화부장고경탁,섭외차장강용철,문화차장강경필,홍보차장강병화,재무차장송승철,조직차장강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