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저렴한 분양가 ! 대한민국 최고의 아파트 ~
 역삼에이스
 2009-05-11 15:34:19  |   조회: 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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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에 위치한 택지개발지구에서 가장 유망한 지역인 서초구 우면지구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양재역에서 남부순환도로를 이용하여 우면산터널을 타고 10분정도를 가다보니 바로 우면2지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훼단지로만 알고 있었던 우면2지구는 현재 철거작업등 공사가 한창이였습니다.

현장 주변으로는 '생존권 쟁취'와 '영업보장 쟁취' 라는 깃발이 볼 수 있었습니다.

30년이상 그린벨트였던 이 지역에 비닐하우스를 치고 거주하던 사람들은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다른곳으로 이주해야만 하는 형편이였습니다.

비닐하우스가 이미 철거된 지역은 기초공사가 진행중이였으며, 2011년 하반기까지 약3200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교통환경은 서초IC, 과천 ~ 의왕간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우면산터널을 통해 강남 테헤란로등 강남 중심부까지 10~20분 정도 소요되며, 강남지역 주요간선도로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동서방향으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며 교통혼잡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강남순환고속화도로가 현재 금천구 독산동을 시작으로 서초구 우면동까지 15.5Km 왕복 4 ~ 6차로 건설되며 201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습니다.

또한 일반 지하철보다 더 깊은 지하 30m에 터널을 뚫어, 강남과 판교 사이 거리를 최대한 단축시킨 신분당선은 두산건설이 총 연장 18.5km(서울 강남역 ~ 분당 정자역)의 신분당선 첫 구간(강남역 ~ 양재역, 1.7km)과 3공구(청계산 ~ 판교)를 맡아 2010년 7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

주변환경으로는 한국교육방송(EBS)이 바로 인접해 있고, 지구 북서측에 우면산 자연생태공원이 동측으로는 양재천이 위치하고 있으며 양재천길은 북으로는 과천, 남으로는 탄천을 따라 분당까지 이어져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코스로 유명하며 서울대공원과 관악산, 청계산등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서울교육문화회관, 양재시민의숲등 주민들의 각종 휴식시설 이용에도 장점이 많습니다.

또한 삼성그룹계열사의 단계적 이전과 최첨단 R&D(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인근으로 우암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언남중고, 양재고 등 교육환경은 대체로 양호한편입니다.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 이마트등 대형 유통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택지개발방식에 의해 체계적으로 계획되는만큼 편의시설은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주변 아파트로는 대림(412세대), 동양고속(330세대), 코오롱(300세대)등이 있었으며, 대부분이 94년~95년에 완공된 아파트로서 시세는 25평이 4 ~ 5억원, 33평이 6 ~ 7억원 선입니다.

※서울시가 기획한 2005년 ~ 2012년 주택 10만가구 달성목표는 강일지구 이외에 마포, 양천, 강남, 구로등 택지개발지구가 본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역시 낮은 분양가가 형성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면2지구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 1200만원대로 예상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원주민과 서울시 철거민등에게 특별공급된 이 아파트는 최근 정부의 전매제한 완화 수혜단지로써 1회에 한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합니다.

문의 : 02 ) 436 - 4636
출처 : cafe.naver.com/focuscafe
2009-05-11 15:34:19
118.32.15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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