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호 위원장은 "처음 만나는 친구들이고, 장애인 이라는 생각 때문에 서먹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앞섰는데, 먼저 손을 잡으며 해맑은 웃음으로 다가오는 장애우들의 모습에 나의 손이, 나의 마음이 더 낮춰져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마음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특히, 점심식사를 마치고 장애우들이 불러준 노래 소리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재호 위원장은 "처음 만나는 친구들이고, 장애인 이라는 생각 때문에 서먹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앞섰는데, 먼저 손을 잡으며 해맑은 웃음으로 다가오는 장애우들의 모습에 나의 손이, 나의 마음이 더 낮춰져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마음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특히, 점심식사를 마치고 장애우들이 불러준 노래 소리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