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동전모아 초등학교에 결식아동 급식비 및 장애인교육․재활프로그램 기금마련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009-07-27 18:16:23  |   조회: 5385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창아)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과 공동 추진했던 ‘2009년 함께하는 세상만들기 자투리 동전모으기’ 상반기 사업 실시 결과 12개 학교에서 1천5백8십9만8천1백3십원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모금액의 50%인 7백9십여만원은 참여학교 결식아동 급식비지원으로, 나머지 50%는 장애인교육․재활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지난 2005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식아동 급식비지원, 장애인교육․재활프로그램 기금마련’ 등의 목적으로 ‘함께하는 세상만들기 자투리 동전모으기 사업’을 실시하여 모금액의 50%는 해당학교의 결식아동에게 급식비로, 나머지 50%는 장애인교육․재활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는데, 사업시작부터 2008년까지 17개 학교에서 7천6백여만원이 모금되어 결식아동 급식비지원과 장애인교육․재활프로그램에 각각 50%씩 지원되었다.
2009년 상반기 역시 광양초, 노형초, 동광초, 백록초, 삼양초, 신광초, 월랑초, 제주동초, 제주서초, 한라초, 화북초 등 12개 학교가 동전모으기에 참여, 1천5백8십9만8천1백3십원이 모금되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금으로 예치된 후 참여학교의 결식아동 급식비지원과 복지관의 장애인교육․재활프로그램에 각각 50%인 7백9십여만원씩 지원될 예정으로 있으며, 하반기에도 동전모으기 모금은 지속될 예정이다.
2009-07-27 18: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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