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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18 가정 내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진단·컨설팅 활동 시작...!!!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
 2018-03-29 10:10:04  |   조회: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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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18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컨설턴트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박차상, 임문철, 황경수, 김미자)는 3월 26일, 27일 양일간에 걸쳐 2018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컨설턴트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사업은 도내 가정·상가·학교 건물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안내하는 무료서비스로 환경부 교육을 이수하고, 평가를 통과한 전문 컨설턴트의 가정·상가·학교 방문을 통해 이루어진다.
특히, 27일에는 2018년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2018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컨설턴트 발대식’을 함께 진행했으며, 박차상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을 비롯해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컨설턴트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2016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본 사업을 통해 2016년 1,678개소(가정·상가 포함), 2017년 1,907개소(가정·상가 포함)에 대한 진단·컨설팅이 실시됐으며, 2018년에는 금번 교육을 통해 자격을 획득한 컨설턴트들이 제주도 전역 2,000개소(가정·상가 포함)를 목표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거버넌스기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사무국으로 기후와 환경을 포괄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사업 외에 기후변화교육 등 제주도민의 저탄소생활 실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064-748-1021)
2018-03-29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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