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봉아름지역아동센터(시설장 임진희)는 2018. 4. 10 (화) 178회차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내 사우나에서 <몸도 청정 마음도 청정>프로그램을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봄을 시샘하는 반짝 추위가 지나고 나니 화사했던 벚꽃은 붉음으로 변하고 있다. 한화 호텔&리조트를 오가면서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아이들은 사우나를 다녀오면서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또래 친구들과 서로 웃음꽃을 피우기도 하고 추억도 쌓아갈 수 있는 이시간을 아동들은 기다리고 기다린다. 항상 아동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직원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2018-04-11 11: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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