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원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신상오)는 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 송석구)에서 배움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는 ‘난타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지난 21일 참여아동과 학부모 그리고 교강사들의 ‘제주난타전용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신상오 센터장은 “한국의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면서 신나는 공연을 만들어 가는 것을 보니 앞으로 진행되는 난타 프로그램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8-04-23 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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