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광장 그곳에 가면 항상 가볍고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공연을 상시 진행하고자 일도1동을 색다르게 불러 하나하나동 줄여서 “하하”그리고 공연을 하는 사람도 구경하는 사람도 웃을 수 있는 기분 좋은 웃음소리 “하하”를 딴 탐라광장 하하페스티벌이 되었다.
원도심의 재생사업의 일환인 탐라문화광장을 중심으로 화려한 부활을 기대하며 인근에 있는 동문시장 야시장, 야간 분수쇼 등과 연계하여 연중 상설공연을 기획하고 볼거리, 들을 거리, 먹을거리와 함께 흥이 넘치는 광장 노력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탐라광장 하하페스티벌은 4월 28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5월 11일, 5월 25일(북수구광장/한효심댄스스포츠, 온리원, 레아플라멩코, 프리언뉴즈얼), 6월 15일(탐라광장/ 더로그, 브로스틱, 홍조밴드), 6월 29일(북수구광장/스테이플러, 몽케밴드, 디오디오) 공연예정이며, 하반기에도 트로트‧대중가요‧마임‧댄스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