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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잃어버린 역사' 찾아보게 마씸
 이소산
 2018-05-25 18:36:50  |   조회: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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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윤)에서는 “노형동, ‘잃어버린 역사’ 찾아보게 마씸” 사업을 5월 24일(목)에 1차 사업으로 4·3 표시석 확인 점검 및 잃어버린 마을 소재지 탐방활동을 전개하였다. 노형동 출신인 강덕환전문위원(제주특별자치도 4·3전문위원)의 생동감 있는 역사 해설로 함께 했다. 향후 활동보고와 회의를 하고 2차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황의식분과장(지역복지경제분과)은 “이 사업을 통해, 아픔의 역사를 잘 극복한 선배들의 슬기를 배우고 간직하고자 한다. 더불어 후세대들에게 다시는 아픔의 역사를 물려주지 않고자 하는 소박한 바람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이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와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2018-05-25 18: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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