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비상구 잠금․폐쇄 등 불법행위 사례과 함께 소방시설 점검요령, 비상구 신고포상제 취지 설명, 소소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양권진 연동119센터장은 "앞으로도 비상구안전지킴이와의 간담회 추진과 비상구 합동점검 등 지속적인 협조체계 강화로 화재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동119센터는 올해 비상구 안전지킴이와의 합동단속을 실시, 다중이용업소 4개소에 비상구에 물건 적치 등 불량사항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