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132.부처님(Buddha)의 십력(十力)
 박규택(華谷).孝菴 法師
 2018-11-05 12:15:21  |   조회: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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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菩薩, Bodhisattva)의 일반적인 정의(定義)는 ‘보리(菩提:범어의 음역으로 보리(菩提)라 하고, 도(道), 지(智), 각(覺)이라 번역한다. 불교 최고의 이상인 부처님의 깨친 지혜인 불과(佛果) 또는 불타정각(佛陀正覺)의 지혜를 얻기 위하여 닦는 도를 가리킨다.)를 구하고 있는 유정(有情:마음을 가진 살아 있는 중생)으로서 보리를 증득(證得:바른 지혜로써 깨달음을 얻음.)할 것이 확정된 유정’, ‘구도자(求道者)’ 또는 ‘지혜를 가진 사람’, ‘지혜를 본질로 하는 사람’ 등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홍서원을 세우고 육바라밀을 수행하면서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실천하는 사람을 말한다. 대승불교의 이상적 인간상으로 수행에 힘쓰는 사람들의 총칭이다. 오늘날 보살(菩薩, Bodhisattva)의 호칭을 여러 가지로 해석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보살의 열 가지 힘은 여러 대승경론에 보인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의 「이세간품(離世間品)」 (권39)에 설해지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을 첨부파일을 통해 알아 보기로 한다.
2018-11-05 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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