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봉아름지역아동센터에 203회 목욕서비스 제공.
 봉아름지역아동센터
 2018-11-07 11:50:26  |   조회: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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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아름지역아동센터(시설장 임진희)는 2018. 11. 06 (화) 203회차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내 사우나에서 <몸도 청정 마음도 청정>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주에 참석하지 못한 아동들이 오늘은 참석할거라면서 활짝 웃는 얼굴로 이야기를 한다. 여자 아동들은 짝을 스스로 정하여 서로 손을 잡는다. 사우나를 하면서도 서로를 챙기고 있다. 이제 많이 익숙하여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알아서 척척 해 내는 아동들이다. 5학년 아동은 동생들을 잘 챙기면서 큰언니로써의 역할을 해냈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는 하루다. 스스로 사우나를 즐기고 스스로를 챙기고 대중시설에서의 예절을 체험하는 동안 우리 아동들은 성장하고 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아동들을 맞아 주는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2018-11-07 1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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