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금)에는 비자림청소년수련원 강당에서 간단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그동안 배워 온 오카리나, 통기타, 난타 공연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청소년들 간의 친목을 도모했으며, 10일(토)에는 비자림자연휴양림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카리나와 통기타 공연을 진행하는 등 그 동안 청소년들이 배워 온 실력을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소소한 음악놀이터 음악캠프“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끼와 장기를 찾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