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봉아름지역아동센터에 205회 목욕서비스 제공.
 봉아름지역아동센터
 2018-11-21 18:41:06  |   조회: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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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아름지역아동센터(시설장 임진희)는 2018. 11. 20 (화) 205회차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내 사우나에서 <몸도 청정 마음도 청정>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로 향하는 차창 밖 모습이 신기한 날 아동들은 밭에 엄청나게 많은 새떼들의 모습을 보고 신기해했다. 사우나를 오가면서 자연을 느끼고 계절의 변화를 보고 아동들은 자신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한다. 아동들의 이야기 속에서 띠없이 깨끗한 이야기들이 오고갈 때 새삼 아이들과 함께 함을 감사하게 한다. 약간의 아동들 사이의 문제를 이야기로 풀고 서로를 더욱 잘 알아가고 웃고 울며 사회를 배우는 오늘이다. 역시 사우나를 마치고 나오는 아동들 입에서는 시원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들이 시원해 하니 동행한 나도 함께 시원해진다. 언제나 처럼 아동들은 서로를 챙기고 스스로도 챙기며 성장하고 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아동들을 맞아 주는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2018-11-21 18: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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