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이웃 간의 담을 허무는 ‘즐거운’ 영화한편
 아라원신아파트
 2009-09-14 10:25:26  |   조회: 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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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원신아파트 주민 100여명은, 지난 11일 밤, 아파트 단지 내 옥외주차장에서, 입주자대표회의(회장 홍승표)가 미리 준비한 과자 등의 간식을 정겹게 나누어 먹으며, 제주도영상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영화프로그램(제목‘즐거운인생’)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올 들어 입주자대표회의가 주축이 되어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기 운동’의 일환으로써, 삭막하기 쉬운 공동주택 생활에 이웃과 정을 나누는 자리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았다.
2009-09-14 1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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