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기고)탄소포인트제 가입해야 하는 이유
 이도1동
 2019-01-16 08:52:49  |   조회: 190
첨부이미지
이도1동주민센터 김은심

폭염, 한파, 폭우, 가뭄 등의 이상기후는 누구나 접하고 있는 현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은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는 현실이 되었다. 전 세계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 방출을 규제하기 위하여 '기후변화에 관한 기본협약’을 1992년 6월 리우회의(유엔환경개발회의 : UNCED)에서 채택하고 1994년 3월 21일 발효되었다. 2012년 현재 옵저버를 포함하여 가입국은 197개국이며 우리나라는 1993년 12월에 47번째로 이 협약에 가입, 1994년 3월부터 적용받기 시작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2018 배출량 격차 보고서’에서 “2017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35억t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개개인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이 산업분야라는 생각만으로 정부, 산업계 등의 온실가스 감축활동만 기대어 있을 수는 없다. 가정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비교적 쉽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 마음만 먹으면 당장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생활을 실천이 적실히 필요하다.가정에서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가 있다.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확산하기 위해 2009년 7월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참여자가 가정,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사용량을 절감하면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받고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그린카드포인트, 현금,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우리 시는 지금까지 총 63,633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였고 227,137가구에 대하여 2,322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cpoint.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입하거나 읍·면·동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이외에도 저탄소 친환경 생활에는 대중교통 이용, 쓰레기 분리배출, 장바구니 사용 등으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다. 생활 속 에너지를 절약하는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절약한 만큼 탄소포인트로 경제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소중한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일까지 일석삼조 효과를 볼 수 있다.
올해에는 시민 모두가 탄소포인트제를 가입하고 친환경생활을 실천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
2019-01-16 08:52:49
211.184.197.2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