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도1동, 100여년 된 은행나무 대형 트리 설치
 일도1동
 2019-12-17 09:26:51  |   조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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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일도1동(동장 김명석)에서는 2019. 12. 16(월) 주민센터 앞 100여년 된 은행나무에 원도심 활력을 불어 넣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번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주민센터입구에 100여년 된 대형 은행나무가 있는 것을 착안하여 처음으로 설치하였으며,

○ 트리에는 아름다운 제주문향이 장식품과 꼬마전구를 이용하여 낮에는 물론 밤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원도심을 오가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 크리스마스트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성탄절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축복과 사랑을 기원함은 물론 경자년에는 꿈과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설치됐다

○ 특히,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추억의 인증샷을 가득 담아낼 수 있도록 포토죤도 설치되 있다.

○ 대형 트리스마스트리는 설 연휴가 지나는 2020년 1월말까지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김명석 일도1동장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대형 트리를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내년에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9-12-17 0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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