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도1동, 해짓골 도로 꽃화분 새롭게 단장
 일도1동
 2020-03-18 10:33:48  |   조회: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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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일도1동(동장 한정우)에서는 원도심 거리의 상징 해짓골 거리 꽃화분 220개소에 대하여 계절화 식재하여 새롭게 단장 했다.

○ 원도심의 상징 해짓골 도로는 중앙로3길 신한은행~산지천갤러리에 이루는 상권 중심지로 시민 및 도․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원도심에서는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쇼핑문화의 거리이다.

○ 이번에 새롭게 식재된 화분은 복토작업과 함께 봄을 알리는 비올라(6,600본)와 데모르포세카(1,100본)을 식재하였으며,

○ 식재 패턴은 한라산을 모형화 하여 화분 중심부에는 데모르포세카를 심고 가장자리에는 비올라를 심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해짓골 거리는 2016년 도로 개설시 불법주정차 금지 목적으로 화분이 설치되어 가자니아 등 다년초가 식재되어 관리되어 왔다.

□ 한정우 일도1동장은 해짓골 도로 화분 다년초를 계절화로 교체하여 사계절 꽃피는 제주만들기 조성으로 최근 코로나19 발병으로 직격탄을 맞은 원도심에 쇼핑분위기 조성으로 상가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자생단체와 협업을 통해 화분 관리 등을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3-18 1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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