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나무심기는 제75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범도민적 ‘생명의 숲 살리기’나무심기 붐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북수구 광장 일대에 산딸나무, 배롱나무, 산수유등 100여본 식재와 함께 잡초제거 및 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 또한 국제적 이슈인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 지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쾌적하고 푸르름이 가득한 녹색도시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한정우 일도1동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또한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를 통해 가꾸는 일이 더 중요하다’며 일도1동을 찾는 지역주민과 제주도 내외 관광객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