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착방지 시트 설치구간은 원도심에서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지역으로 중앙로(중앙사거리~탑동사거리), 관덕로 및 동문로(제주우체국~제일교사거리) 도로변 가로등, 전신주 등 174개소이다.
○ 이번에 설치한 부착방지 시트는 불법 전단지·벽보 등을 부착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시트지를 활용한 것으로, 시트제작은 시설물과 원도심의 조화를 이루고 안전사고 방지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 그동안 주요도로변 가로등, 전신주 등에 매일매일 부착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에 따른 동 행정력이 낭비 등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정우 일도1동장은 부착 방지시트가 깨끗한 가로환경조성은 물론 불법광고물 정비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자생단체와 협업을 통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