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로 수출기업의 신남방국가 시장을 열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2020-07-08 10:46:26  |   조회: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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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꽉 막혀있던 수출 활로 모색을 위한 제주 수출기업과 신남방국가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화상 수출상담회를 7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 7월 6일은 인도네시아 바이어, 7일은 베트남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128건 3,196천달러(한화 약 38억2천) 규모의 수출 상담 결과 1,245천달러(한화 약 14억8천) 규모의 구매의향서(LOI·letter of intent) 체결의 성과를 달성했다

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이번 화상 수출상담회를 통해 성사된 미팅을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의 피드백을 도울 예정이며, 금번 진행된 인도네시아·베트남 뿐만 아니라 진흥원의 중국, 일본 해외 대표처를 활용하여 바이어 매칭과 화상 수출상담을 연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진흥원은 해외 수출이 비대면으로 변화함에 따라 기업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 수출지원 화상 상담실'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2020-07-08 10: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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