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은 인도네시아 바이어, 7일은 베트남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128건 3,196천달러(한화 약 38억2천) 규모의 수출 상담 결과 1,245천달러(한화 약 14억8천) 규모의 구매의향서(LOI·letter of intent) 체결의 성과를 달성했다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이번 화상 수출상담회를 통해 성사된 미팅을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의 피드백을 도울 예정이며, 금번 진행된 인도네시아·베트남 뿐만 아니라 진흥원의 중국, 일본 해외 대표처를 활용하여 바이어 매칭과 화상 수출상담을 연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진흥원은 해외 수출이 비대면으로 변화함에 따라 기업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 수출지원 화상 상담실'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