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봉아름지역아동센터에 215회 목욕서비스 제공.
 봉아름지역아동센터
 2019-02-15 16:07:47  |   조회: 271
첨부이미지
봉아름지역아동센터(시설장 임진희)는 2019. 2. 14 (목) 215회차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내 사우나에서 <몸도 청정 마음도 청정>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항상 사우나 가는 오늘을 기다리는 아동들을 데리고 한화 사우나로 향했다. 오늘도 역시 아동들의 정다운 재잘거림 속에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에 도착한다. 가끔은 개구진 행동을 하며, 소통의 필요함과 이를 통해 작은 사회를 배우고 있는 아동들이다. 이제 몸청정 마음청정이라는 프로그램은 스스로 알아서 즐기는 사우나로 자리가 잡혔고, 이동하는 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하며, 함께 살아감을 배우며 자라고 있다. 오늘도 아동들은 사우나를 이용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며 함께 살아가는 힘을 키워나가고 있다. 활기에 차있는 아동들을 언제나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제주 한화&리조트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2019-02-15 16:07:47
14.49.204.13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