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제주남광경로당(회장 고원찬)에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정서은 간호사 외 2명이 방문하여 40여명의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다. 치매선별검사는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매 환자는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중증화 방지에 기여하고, 고위험군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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