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을 안길이나 농로 등에 편입되어 사실상 도로로 사용되고 있지만 지적공부가 정리되지 않은 토지에 대한 토지분할 및 지목변경 사업을 벌인다.
서귀포보건소(소장 이금자)가 4일 성산읍과 표선면 관내 어업인을 시작으로 ‘어업인과 함께하는 건강한 음주습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희귀난치성질환과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도외 병원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교통비 지원이 확대됐다.
서귀포시는 설 대목을 앞두고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서귀포시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올해 분야별 특수 시책 128건을 발굴, 시행키로 해 관심.
서귀포시가 영세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 기업 등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홍보 사업에 나선다.
서귀포시가 오는 8월까지 읍·면 지역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청소년과 대학생을 연결하는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최근까지 2012회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을 통해 총 체납액 154억9900만원 중 106억8000만원(69%)을 정리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지정 기념물 제58-2호로 지정된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검은굴’이 훼손된 채 방치돼 있어 보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태풍 ‘볼라벤’ 피해를 입은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 진입로 월파 방지시설 보수 공사가 일부 구간에만 이뤄져 논란을 낳고 있다.
심야 시간대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던 20대 남성이 잠복 근무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건축허가 신청시 에너지절약 계획서 제출 대상이 확대된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