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양보운전…작은 배려가 빠른 지름길 만든다 (6)양보운전…작은 배려가 빠른 지름길 만든다 제주시 삼도1동에 사는 송모씨(60)는 최근 운전하다 교통법규 위반으로 딱지를 떼였다. 송씨는 연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등이 파란색에서 황색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정차하려 했지만 뒤따르던 차량이 경적을 울리자 놀란 나머지 가속페달을 밟았다. 결국 단속 중이던 경찰관에게 적발된 송씨는 꼬리물기로 범칙금 4만원을 내야 했다. 송씨는 “경적을 울린 것 교통문화 이제는 바꿉시다 | 진유한 기자 | 2016-06-05 20:28 (5)‘피해서 가겠지’…안일한 생각 버려야 (5)‘피해서 가겠지’…안일한 생각 버려야 ‘피해서 가겠지’ 하는 보행자들의 안전 불감증 때문에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무단횡단으로 2326건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해 96명이 숨지고, 2274명이 다쳤다. 실제 지난 3월 13일 제주시 삼도1동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가 직진 중이던 차량에 치여 교통문화 이제는 바꿉시다 | 진유한 기자 | 2016-05-29 19:59 (4)신호 준수…순간 잘못된 선택이 생명 위협할수도 (4)신호 준수…순간 잘못된 선택이 생명 위협할수도 2년여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슴이 빨간등이 켜진 횡단보도에 멈춰 있다가, 녹색등이 켜지자 길을 건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당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생에 사람이었을 것’, ‘사슴이 사람보다 낫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곤 했다. 교통문화의 가장 기본인 신호를 어기는 이들이 얼마나 많으면 &lsqu 교통문화 이제는 바꿉시다 | 진유한 기자 | 2016-05-22 19:48 (3)“타인 생명 위협하는 보복·난폭운전” (3)“타인 생명 위협하는 보복·난폭운전” 최근 난폭·보복운전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경찰의 단속이 강화됐지만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안전운전을 위협하고 있다. 8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의 단속이 강화된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말 현재까지 도내에서 적발된 난폭·보복운전 건수는 모두 93건으로 이 가운데 13명이 입건됐다. 실제 3월 15일 오후 1시59분 교통문화 이제는 바꿉시다 | 진유한 기자 | 2016-05-09 09:28 (2)사고 부르는 과속운전 “속도를 줄이세요” (2)사고 부르는 과속운전 “속도를 줄이세요” 지난해 8월 27일 오후 2시37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입구 교차로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6월 29일 오전 2시45분께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 남측 80m 지점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 운전자가 숨졌다. 위 두 사고 교통문화 이제는 바꿉시다 | 진유한 기자 | 2016-05-02 09:16 (1)“술 마시고 운전대 잡기 이젠 그만” (1)“술 마시고 운전대 잡기 이젠 그만” 교통사고 사망자 1위, 교통질서 준수율 최하위의 오명을 쓰고 있는 제주지역 교통사고 발생과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주新보는 제주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음주운전 ▲과속운전 ▲난폭운전 등 사라져야 할 운전습관과 ▲신호 준수 ▲양보운전 ▲안전 보행 등 지켜야 할 운전습관을 6회에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 주] “더~더~더 세게 부셔야 합니다. 혈중알 교통문화 이제는 바꿉시다 | 진유한 기자 | 2016-04-24 22: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