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 장애인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서화교류전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심재 갤러리(대표 고정순)에서 오는 15일까지 ‘천개의 사발’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타 지방과 달리 제주에서는 밥을 가족 수로 뜨지 않고 ‘낭푼이’이라는 놋그릇 하나에 담아 도리상(가족용 밥상, ‘두리반’으로도 불림)에서 온 가족이 함께 먹었다.
2010 ‘바.란.그림회’ 기획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연갤러리(관장 강명순)에서 열리고 있다.
‘올레 길’이 말해주 듯 제주의 해안 풍경은 외지인의 시선에서 아름다움을 넘어 신비로움에 가깝다. 그러나 섬 사람들은 자연환경만큼이나 굴곡진 삶을 살아왔다.
‘올레 길’이 말해주 듯 제주의 해안 풍경은 외지인의 시선에서 아름다움을 넘어 신비로움에 가깝다. 그러나 섬 사람들은 자연환경만큼이나 굴곡진 삶을 살아왔다.
세심재 갤러리(대표 고정순)에서 오는 15일까지 ‘천개의 사발’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립공예공방 도예교실 수강생들이 마련한 ‘흙, 그리고 모냥’展이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15년 전 몸이 좋지 않아 풍광도 볼 겸 오름을 찾았다. 가파른 경사면을 오르고 가시덤불을 헤쳐나가야 하는 등 처음엔 그야말로 고행이었다.
예향의 고장 서귀포에 감귤향과 함께 그윽한 묵향(墨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 일본군 항공기지 유적지에는 100년 전 경술국치로 시작된 일제식민지시대 유산인 격납고 20기가 남아있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 진한 묵향을 통해 예(藝)와 도(道)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때깔고운 단풍 만큼이나 곱게 익어가는 가을, 제주올레가 박물관 속으로 ‘쏘옥~’ 들어왔다.
‘제35회 제주대학교 예술학부 미술전공 졸업작품전’이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