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의 하이라이트로 지구를 형상화한 성화대가 점화되면서 체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9일 제8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개막 선언과 동시에 개막을 축하하는 수만개의 풍선이 하늘로 올라 장관을 연출하며 각 시도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제8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 이글스'가 멋진 곡예 비행을 하고 있다.
식후 공개행사 제주여상고학생들이 '도전의 역사'란 주제로 물허벅을 이용한 공연을 벌이고 있다.
제주관광산업고 학생들이'신들의 약속' 이란 주제 의 공연에서 오백장군 등을 등장시키고 대도구를 활용해 제주도 창조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 태권도 남고부 미들급 8강에서 제주대표 장명수 선수가 대구대표 김성환 선수를 맞아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9일 제주중앙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역도 63kg급 용상 경기에서 김수경 선수가 대회 신기록인 112.5kg을 들어올려 제주도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제주도 선수단이 마지막으로 입장하며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선수대표인 태권도 고대휴 선수가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개회식에서 선수단 입장에서 앞서 제주지방경찰청 기대마가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