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문화 세상에 빠지다’를 주제로 한 교양과목 ‘제주대문화광장’이 5일 새롭게 문을 연다.
제주대학교 교수회(회장 고경표)가 고충석 총장의 논문 표절 의혹에 따른 이 대학 연구윤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최신 고급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경영인(마이스터) 육성을 위해 제주대가 올해부터 농업 마이스터대학을 운영한다.
속보=제주대 내에 실험중인 유전자변형 잔디가 유출됐다는 보도(본지 25, 26일자 5면)에 따라 농촌진흥청이 26일 현지 조사를 벌였다.
등록금 무이자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이 도내 대학생들과 함께 주민발의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화여대에서 열린 ‘2009 WISE전국여고생 연구발표대회’에서 제주대학교 WISE센터 여고생 연구발표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했다.
지난 1월 21일 치러진 제주대학교 총장임용후보 선거를 전후로 이 대학 총장임용추천위원회가 1순위 후보로 선출된 강지용 교수를 편파적으로 지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속보=제주대가 유전자변형 잔디를 유출했다는 보도(본지 25일자 5면)에 따라 농업진흥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제주대는 올해 신입생 등록을 마감한 결과 2344명 모집(정원내)에 2332명이 등록해 99.5%의 등록률을 기록했다고 24 밝혔다.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09년 해외인턴십’이 오는 3월부터 5개월 동안 호주에서 실시된다.
제주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순수 학습동아리 육성 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시행한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복희)은 최근 제주지역평생교육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제주평생교육소식지(제8호)’를 발간, 각급학교 및 평생교육기관에 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