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총장임용 1순위 후보인 강지용 교수와 2순위 후보인 고충석 총장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가 11일부터 진행된다.
제주대가 지난해 2학기에 이어 올해에도 재학생과 도민들을 위한 공개 문화강좌를 개설,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도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성인 학습자 1인 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오는 3월 1일 개원을 앞두고 관련 부서간 협조 미숙으로 개원 준비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총장님으로 불러주세요.” 지난 1월 30일자로 전문대학도 ‘총장’명칭을 쓸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이 공포됨에 따라 도내 전문대학들이 ‘학장’명칭을 ‘총장’으로 변경했다.
제주대 고충석 총장의 논문 표절 여부가 이 대학 연구윤리위원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제주대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009학년도 새내기 예비대학 및 리더십데이(day)’를 운영한다.
속보=제주대학교 총장임용 1순위 후보인 강지용 교수와 2순위 후보인 고충석 총장의 논문 표절의혹이 확산되면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진상 조사에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사업비 9억 9000만원을 투입, 41개 교를 대상으로 보건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호)이 예비 중학생을 위한 중학교 생활 가이드북 ‘설레는 중학생활, 이렇게 시작하세요’를 발간했다.
제주산업정보대학(학장 심규호)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09년도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참여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08년 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제주대가 물리학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