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옥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도회장은 17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05년도 사업계획(안) 및 임원선출 등 주요 안건 처리를 위한 제13차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이도, 18일 귀임한다.

김경윤 제주시청운전기사회장은 지난 10일 암으로 투병중인 동료직원 2명을 위문, 각 50 만원씩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한국중등교육협의회 제주지회(회장 김인홍)는 지난 14일 정기총회를 열고 2005∼2006학년도 회장단을 선출했다.다음은 새로 선출된 회장단 명단△제주도회장=정희원(세화중 교장)△제주시부회장=윤두호(남녕고 교장)△북제주군부회장=박광택(연평중 교장)△서귀포시·남제주군부회장 강용범(서귀포고 교장)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전성수 교수(사진)팀이 전국 벤처디자인상 동상을 수상했다.16일 제주대에 따르면 전 교수팀(참여연구원 산업디자인학부 오정훈곀梔봇?등)은 최근 열린 2004 전국 벤처디자인상 심사에서 ‘슬라이딩비데 굿데이’로 동상을 수상했다.제주대 산학협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앤트코리아(대표 양정영)의 슬라이딩비데 굿데이는 기존의 수압

2004년 12월 17일자

아마존의 변화 8가르토와 마드리드양은 그 후에도 아마존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주민들도 만났고 어부, 사냥꾼, 신문기자, 학자들도 만났는데 그 결과 아마존의 신비가 차츰 벗겨져 그때까지 알려지고 있던 전설적인 이야기들에 많은 거짓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첫째 아마존의 괴어 피라루크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달라지고 있었다.

16일 오후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중앙학원 주최 '대학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학교선택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대입설명회 열기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내년 1월초 3-5개 부처에 대한 부분 개각을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김우식(金雨植)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출입기자단과의 송년회에서 "`달리는 말의 기수는 바꾸지 않는게 바람직하다'는게 청와대 입장"이라며 "많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부분 개각에 그칠 것임을 밝혔다. 개편대상에는 안병영(安秉永

열린우리당이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연내 처리를 강행할 경우 사립학교 법인들이 `내년도 중.고교생 배정 거부'라는 강공책으로 맞서겠다고 나서 수능부정 사건과 대입 표준점수제에 뒤이은 교육계의 혼란이 우려된다. 우리당이 국회 법안심사소위에 상정한 사학법 개정안은 교사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가 추천하는 `개방형 이사'로 전체 이사의 3분의 1

일본 도쿄(東京)도가 학교 행사에서 일본 국가(國歌)인 기미가요를 제창할 때 학생들을 기립하도록 지도하지 않은 교사들을 징계,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자랑스러운 애국심인가, 아니면 세뇌인가'라는 제목의 도쿄발 기사를 통해 최근 학교 행사에서 기미가요를 부를 때 국기인 히노마루를 향해 기립하지 않

은행계좌 잔액 이내에서만 쓸 수 있는 직불카드를 받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 직불카드가 활성화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 스타벅스 등에 이어 SK 주유소, 농심의 할인점인 메가마트, CJ푸드빌의 패밀리레스토랑 등으로 직불카드를 받는 곳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SK㈜는 고객들의 편의 제고 등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직영주

환율방어를 위한 당국의 달러화 매수개입으로 외환보유액이 계속 급증하면서 2천억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달 15일 현재 외환보유액이 1천959억7천만달러로 11월말에 비해 33억7천만달러 증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한은은 외환보유액이 이달 들어서도 이처럼 크게 늘어난데 대해 "미국 달러화약세에 따른 국내 외환시장 안정화 과정에서 외화자산

내년부터 기장을 하지 않을 경우 각종 경비에 대한 증빙서류를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소득세 부담이 무거워지는 중소업자들이 올해보다 대폭 늘어난다. 국세청은 17일 내년부터 기준경비율 기준금액을 인하, 비용증빙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소득세 부담을 가중시키는 무기장 사업자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기준경비율 기준금액은 축산.

교토의정서 참가국 확대 등 '포스트 교토'에 대한 논의가 내년 5월부터 2년간 열리는 4차례의 세미나에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10차 당사국총회는 내년 5월16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본에서 열리는 22차 부속기구회의에 앞서 2-3일간 자유로운 형식의 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막을 내린다고

'새로운 공격조합을 찾아라.'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전차군단' 독일을 상대로 2006독일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새로운 공격조합 찾기에 나선다. 한국은 19일 오후 7시 월드컵 4강신화의 디딤돌이 됐던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독일을 상대로 본프레레 감독 취임 이후 10번째 A매치를 갖는다. 독일을 상대하는 본프레레 감독의 '화두'

로버트 러플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KAIST를 사립화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러플린 총장은 16일 "KAIST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궁극적으로 사립화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라고 말했다. 러플린 총장은 이날 학내 총장 공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의지를 분명히 한 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장기 구상일뿐 단기적으로

외교통상부가 사의를 표명한 한승주(韓昇洲) 주미 대사 후임에 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 회장을 내정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규형(李揆亨)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오전 공식 브리핑을 갖고 "후임 주미 대사에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을 내정하고 이미 미측에 아그레망을 요청하는 등 대사 임명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홍 내정자는

제주도 행정계층구조 개편 5개 혁신안 중 제주도-4개 현행 시.군(시장.군수 임명 및 시.군의회 폐지)-읍.면.동 체제가 다른 안에 비해 장점이 많다는 것으로 분석됐다.제주도발전연구원은 15일 제주대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이경원)에 의뢰해 5개 혁신안에 대해 장.단점을 분석한 결과 제2안인 제주도-4개 현행 시.군-읍.면.동 체제가 긍정적인 측면이 가장 많다

서귀포시가 추진하던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사업이 공식 무산됨에 따라 국가대표순환훈련장 유치를 모색중이다.대한체육회는 1960년대 건립된 태릉선수촌 이전 대상 후보지로 충북 음성군과 진천군으로 선정하고 연내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그런데 서귀포시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축구대회를 치르면서 제주월드컵경기장과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