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현 북부보건소장은 21일 추석을 앞두고 성이시돌 양로원을 비롯,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1사 1촌 결연 마을인 귀덕 3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한성율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21일 제88회 전국체전을 보름여 앞두고 종목별 순회코치 회의를 주재하고 체전 참가에 따른 준비 및 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홍익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20일 자매결연 마을인 조천읍 북촌리 해동마을을 방문해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영훈 제주시장은 21일 태풍 ‘나리’로 인해 평소보다 15배 이상 많은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제주은행 영업2부 직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최근 제주시 이도동 은지네집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승원)는 최근 회원들에게 생활체육을 보급하기 위해 보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수강생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배드민턴 교실을 운영했다.
해태음료㈜ 오주섭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은 최근 태풍 ‘나리’로 단수가 된 제주시 용담2동과 이도2동 신설동 등 수해현장을 방문, 자사 생수제품인 ‘빼어날 수’를 지원했다.
농협제주시지부(지부장 허도회)는 지난 18일 자매결연마을인 한경면 조수2리를 방문해 홀로 사는 노인과 태풍 피해를 입은 농업인 가정에게 쌀 3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국군 제7527부대(부대장 정영창)는 지난 19일 장병 50여 명을 동원, 태풍 나리의 피해가 극심한 동문시장 일대에 대한 수해 복구 작업에 나서 수재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