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이 31.3도까지 치솟은 17일. 제주시 용담레포츠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닥그네’ 포구에서 이 마을 아이들이 바닷물 속으로 뛰어 들어 땀을 씻어내고 있다.
16일 제주시 외도동 한 주택가에 활짝 핀 해바라기가 작렬하는 태양이 싫지 않은 듯 마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상순)과 제주이주민센터(소장 김정우)가 15일 업무 협약을 맺고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끈적끈적하고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14일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함덕초등교 어린이들이 바다에서 물장구를 치며 즐거워 하고 있다.
14일 여름방학이 시작된 제주시내 노형초등학교 학생들이 들뜬 마음으로 환호하고 있다.
최근들어 연일 폭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0일 저녁 산지천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솟아오르는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계속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10일 애월읍 신엄리 한 수박 밭에서 농민들이 뜨거운 햇빛에 수박의 색 변질을 막기위해 신문지로 수박을 싸고 있다. `
오랫만에 해무가 걷힌 10일 제주시에서 추자군도와 남해안 일대가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오면서 고유가와 경제난으로 답답한 도민들의 마음을 탁 트이게 하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 '2008 서울 오토살롱'에서 도우미들이 최고 시속 350㎞를 능가하는 380억원짜리 F1 레이싱 머신을 선보이고 있다.
9일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재수) 주최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분교장 통합 한마당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구름다리 건너기 게임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9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 붉은 노을이 장관을 이룬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주지방에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8일 해무가 제주시 도두봉을 감싸고 있다.
제주지방에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8일 해무가 제주시 이호동 일대를 감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