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31일 제주시 산지천을 찾은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가 제주시 오등동에 있는 연구소 비닐하우스 400여㎡에 다양한 관상용 호박 넝쿨로 터널을 만들어 놓고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30일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신경통과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는 검은모래 찜질을 하고 있다.
폭염이 계속된 30일 실잠자리 2쌍이 한라수목원 연못에 나란히 앉아 물 속으로 꼬리를 담고 알을 낳고 있다.
제주도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복원돼 국립제주박물관에 전시되던 제주 ‘덕판배’가 29일 방부처리를 위해 해체되고 있다.`
어선들이 밝힌 집어등으로 제주 밤바다가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28일 밤 조업나온 갈치, 한치잡이 어선들의 집어등 불빛이 시내야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28일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어린이 및 환자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행사가 열렸다.
연일 30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제주시 외도천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26, 27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08눈높이컵·제8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에서 2년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한 한라클럽 선수들이 시상식이 끝난 후 환호하고 있다.
25일 오후 ‘2008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앞에서 금메달을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열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25일 제주대학교 바이오산업센터에서 ‘제주농식품시장개척을 위한 두바이시장 정보설명회’를 개최, 농수산물 무역 정보 등을 제공했다.
25일 제주시 애월읍 항몽유적지 인근 들판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도노인복지회관은 24일 도내 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라체육관에서 ‘2008 제주경로당 한마음 보치아 대회’를 가졌다.
폭염이 계속 이어진 23일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연하못에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제주소방서는 23일 방학을 맞아 119소년단 지도교사와 소년단장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교육대에서 심폐소생술 등 119소방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