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전도시, 시민이 사고 손상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곳” “안전도시, 시민이 사고 손상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곳” “도민들의 의식 전환이 안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를 변화시킵니다.”지난 18일 제주시 연동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제주人아카데미’ 세 번째 강좌에는 변수남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이 강사로 나섰다.변 국장은 이날 ‘안전한 제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를 진행했다.변 국장은 ▲각종 재난사고 및 재해 사례와 인명 구조 ▲소방정책 ▲제주 안전도시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을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변 국장은 “제주에서는 2분마다 1건의 신고가 119에 접수된다. 또 8분마다 1건 꼴로 소방공무원들이 화재진압 제주人 아카데미 | 홍의석 기자 | 2018-08-19 18:21 “스마트 모빌리티로 탄소·교통사고 제로 섬 만들어야” “스마트 모빌리티로 탄소·교통사고 제로 섬 만들어야”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융합돼 급격한 변화를 이룩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교통문화를 살펴보고 그 변화를 어떻게 제주에 적용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1일 제주新보가 주최한 ‘제주人 아카데미’의 두 번째 강좌에는 이창운 한국교통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교통으로 가꾸는 아름다운 제주’를 주제로 제주교통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한국교통연구원 설립 때부터 연구원으로 시작해 원장까지 오르 제주人 아카데미 | 김두영 기자 | 2018-08-12 18:33 "제주교통, 운송수단만 아닌 사람·문화 가치 높이는 디딤돌 역할" "제주교통, 운송수단만 아닌 사람·문화 가치 높이는 디딤돌 역할" “앞으로 제주 교통은 단순히 운송 수단만이 아닌 사람과 문화 자연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야 합니다.”지난 11일 제주新보 주최로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된 ‘제주人 아카데미’의 두 번째 강좌에 강사로 나선 이창운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전 한국교통연구원장·사진)는 제주의 미래 교통비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교수는 우선 제주의 차량 증가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교통체증 등 부작용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교통시스템 도입을 통한 대중교통의 활성화는 물론 공유 교통, 퍼스널 모 제주人 아카데미 | 김두영 기자 | 2018-08-12 18:30 “도민의 목소리 문화예술로 ‘하나의 하모니’ 이뤄야” “도민의 목소리 문화예술로 ‘하나의 하모니’ 이뤄야” 지난 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마이크를 잡은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의 눈은 빛났다. 그는 제주신보가 주최한 ‘제주人아카데미’를 통해 고향 제주 선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문화예술의 힘에 대해 강연했다. 제주 문화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던 그의 바람을 이룬 첫 강연이기도 하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될수록 인간이 살아가면서 의존할 수 있는 부분은 ‘문화예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자신이 중학생 때 음악 선생님으로부터 배웠던 노래로 강의를 마무리 지었다. 노래를 부르며 옛 기억이 떠올랐는지 감회가 남달라 제주人 아카데미 | 김정은 기자 | 2018-08-05 08: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