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산학회 소속 외국 지질전문가를 비롯한 국내·외 지질학자 30여명이 13일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을 찾아 현장답사를 벌이고 있다.
지방순회 중인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가 13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 방문 중 한 시민이 던진 계란에 맞아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다.
12일 오전 평양으로 출발하는 제주도민 방북단이 제주항공 특별기 7C6033편에 오르기 직전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청 일대 도로에서 전국 노동자대회(100만민중대회)가 열리고 있다.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합회(회장 김동완)가 주최한 평화의 섬 전국 역전경주대회가 열린 10일 제10구간인 제주시 삼양∼탑동 구간에서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4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9일 오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9일 오후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부인 최윤희씨가 편입학 비리 의혹 관련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부지검으로 들어오고 있다.
희귀종인 장다리 물떼새 한쌍이 8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 날아온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 물떼새는 부부애를 과시하 듯 서로 떨어지지 않고 다니면서 눈길을 끌었다.
8일 하늘에서 바라본 세계자연유산 성산 일출봉이 우도와 함께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8일 하늘에서 내려다 본 한라산 5·16도로 주변 숲지대가 물감을 풀어놓은 듯 울긋불긋 단풍에 물들어 저물어 가는 가을을 붙들고 있다.
‘최남단 방어축제’를 이틀 앞둔 7일 방어 어장이 형성된 마라도 남쪽 바다에서 방어잡이에 나선 어부들이 대방어를 낚은 후 활짝 웃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이 7일 오전 일산시 소재 인쇄소에서 제17대 대통령 선거 공명선거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7일 오후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기자회견과 관련,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긴급 최고위원 회의에서 강재섭 대표와 이재오 최고위원이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7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포구에 제주 특산물 한치가 가득 걸려 관광객들의 눈과 입맛을 당기고 있다.
7일 서귀포시 대정읍 산이수동 포구를 찾은 수학여행단이 제주의 가을바다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7일 성산읍 시흥리 바다를 찾은 서퍼들이 차가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