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림공원에서 초가지붕을 잇는 ‘집줄놓기’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과 아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날 집줄놓기는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성탄절을 하루앞둔 24일 제주중앙성당(왼쪽)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오른쪽)에 많은 교인들이 찾아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탄 축하 기도를 올리고 있다.
24일 해돋이 명소인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으로 정해년 해맞이를 미리 온 젊은이들이 솟는 해를 배경으로 두팔을 활짝펴며 활기찬 새해를 다짐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긴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22일 방학을 맞은 신광초등학교 학생들이 방학과제물을 들고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는 21일 제주시 그랜드호텔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관리운영 방안 및 지원시설 개발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정자치부가 제주시 도남동에 건립한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가 20일 준공됐다. 이에따라 도내 소재 국가기관이 한 곳에 모이는 합동청사 시대가 본격 개막된다.
조계사 스님들과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20일 조계사 경내에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노인건강증진허브보건소 시범사업 시연회가 20일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려 노인들이 체조 시범을 보이고 있다.
주말 한파가 한풀 꺾여 포근한 날씨를 보인 19일 해질녘 오후 제주시 전경. 지는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시가지 뒤로 한라산이 그림같은 모습으로 펼쳐져 눈길을 끌고있다.
8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된 북핵 6자회담 본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이 우다웨이 중국 수석대표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다.
휴일인 17일 한파가 몰아친 제주지방에 강풍및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관음사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려 불상도 하얀 눈옷을 입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주지역 정신질환자와 알콜중독자를 돕기 위한 ‘마음자리 바자회’가 15일 제주보건소 2층 제주정신건강센터에서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반기문 유엔 차기 사무총장이 15일 새벽(한국시간)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